국내 증권사 NH, 신영證 포함
이달 7일 PT 예정
이달 7일 PT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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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 밥캣(Bobcat)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입찰적격후보자(숏리스트) 10여곳을 선정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NH투자증권·신영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와 모건스탠리·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6여곳에 숏리스트 선정결과를 통보했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증권사 10여곳은 오는 7일 프리젠테이션(PT)에 참여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내로 주관사 선정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4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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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3월 04일 18:3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