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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자율협약에 동의했다.
30일 산업은행은 지난 29일 열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채권단이 만장일치로 자율협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금융권 채무에 대해서도 3개월간 상환 유예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향후 실사를 통해 현대상선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구상하고, 자금관리단을 파견해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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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3월 30일 13:30 게재]
입력 2016.03.30 13:34|수정 2016.03.3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