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매각주관사 LOI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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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매각에 6곳의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동부건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현대증권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예비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입찰은 내달 10일로 예정돼 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동부건설은 지난해 파인트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양해각서(MOU) 조건에 대한 합의에 실패하며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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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4월 06일 15:3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