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이 추진위원장 맡아
10월 1일 목표로 통합 작업 추진
10월 1일 목표로 통합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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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을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가 구성된다.
20일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5월 출범할 통합추진위원장으로 박현주 회장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 외 11명으로 통추위 위원을 구성한다.
통추위 위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조웅기 사장, 이만희 전무, 봉원석 리스크관리본부장(CRO), 김승회 상무와 대우증권 홍성국 사장, 조완우 상무, 채병권 상무, 김희주 이사로 구성된다. 통합추진위원회 간사는 현재 통합추진단장인 미래에셋증권 김대환 상무와 미래에셋대우 허선호 상무가 역임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의결기관인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10월 1일로 예정된 합병일까지 통합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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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4월 20일 18:13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