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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프라코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2일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제조업체 프라코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프라코는 자동차 범퍼, 필러류(Pillar Trim), 패널류(Garnish, Panel) 등의 차량용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기준 삼보모터스가 프라코 지분 54.9%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프라코는 매출액 3598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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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4월 22일 10:08 게재]
입력 2016.04.22 10:19|수정 2016.04.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