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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퀄리티 있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하여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3월말 기준 개인연금저축 잔고가 약 1조 7400억좌에 이르러 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퀄리티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개인연금 가입자들에게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는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AP(Actual Portfolio)를 제공해 연금저축계좌 가입자가 국내외 유망 자산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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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령과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직장인, 금융자산가, 선생님, 공무원, 자업업자, 주부 등 고객별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제안을 하고 있다.
2015년 5월 11일에는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자산배분솔루션’ 시스템을 오픈해 홈페이지 내에서 본인의 연금포트폴리오와 추천 MP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각 자산군별 추천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쉽게 재구성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가능해 연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말 적립금 상위 10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7년 공시수익률 기준 연평균 수익률이 확정급여형(DB)은 연 4.77%, 확정기여형(DC)은 5.66%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증권이 2010년에 출시한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이 있다.퇴직연금에 랩어카운트와 글로벌 자산배분을 접목시킨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은 자산배분에서 상품 선택은 물론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교체(리밸런싱)까지 전문가에게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재 이 랩어카운트의 가입자는 약 1만 9천 명이고 운용 규모는 약 5천 6백억원으로 미래에셋증권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상품 가입자의 절반 정도가 이용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저변에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산배분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펀드에 분산투자함으로써 꾸준히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배경이 있다.
또한 고객 연령에 따라 투자 유형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라이프 사이클 서비스도 이 랩어카운트의 차별화된 특징 중의 하나이다. 퇴직연금 랩어카운트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관심이 낮은 고객을 대상으로도 꾸준히 퇴직연금 운용 현황 및 수익률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사업에 집중한 결과 2016년 3월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약 4조 4600억원, 개인연금 잔고 약 1조 7400억좌에 이르러, 6조 2천억원에 달하는 고객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2015년 중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은 18% 성장하였는데,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같은 기간 27%나 증가했다. 특히 2015년 1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16년 3월 현재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은 1조 3천억원이 넘는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증권이 계리사ㆍ회계사ㆍ세무사ㆍ노무사 등 업계 최대 규모의 연금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서치ㆍ상품기획ㆍ투자전략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검증된 자산배분 모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년 간 공기업, 대기업, 외자계 기업 등의 퇴직연금 컨설팅을 선도했으며, 해외 퇴직연금 컨설팅 회사와도 많은 협력을 해 왔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걸쳐 퇴직연금에서 발생하는 모든 니즈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퇴직연금과 관련된 자산관리시스템, 연금계리시스템 및 퇴직급여 IFRS시스템 등 전 퇴직연금시스템을 독자개발하고 운용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연금관리앱’을 출시하여 연금 가입자들에게 필요한 컨텐츠 제공은 물론이고 자산 운용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안과 실행까지 모바일을 통해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 자료제공 : 미래에셋증권
입력 2016.05.27 15:22|수정 2016.05.2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