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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는 자회사 하이로지스틱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병 목적은 두 회사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범한판토스는 하이로지스틱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비율은 1:0이다. 8월 1일이 합병기일이다.
범한판토스는 지난해 LG전자로부터 하이로지스틱스를 1054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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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6월 14일 11:37 게재]
입력 2016.06.14 11:41|수정 2016.06.1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