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미드캡 운용사 엑셀시아, 블라인드 PEF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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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아캐피탈코리아의 블라인드 펀드(PEF)를 포함해 총 5건, 2956억원 규모의 경영참여형 PEF가 5월 중 신설됐다.
엑셀시아캐피탈코리아는 지난달 1531억원 규모의 ‘엑셀시아1호’ PEF를 새로 설립해 금융감독원에 등록했다. 엑셀시아는 지난해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국민연금 미드캡(Mid-Cap) 부문 운용사와 교직원공제회의 매칭 블라인드 PEF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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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전문회사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은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첫 구조조정 대상 업체인 오리엔탈정공 인수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일차기업재무안정’ PEF를 설립했다.
브이엘인베스트먼트는 ‘브이엘코발트’ PEF를 설립해 일본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재팬을 인수했다. 피에스얼라이언스와 KTB PE도 프로젝트 PEF를 각각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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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6월 29일 11:0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