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본부 예심 통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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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2일 까사미아가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상장예심을 통과함에 따라 까사미아는 향후 6개월 이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추진하게 된다. 대표주관은 대신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구 및 침장류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이현구 대표이사(47.8%)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4인이 지분 92.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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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7월 12일 18:0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