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확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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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베트남 터미널법인(TCIT:Tan Cang Cai Mep International Terminal Co.,Ltd.)의 지분 전량을 한진에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230억원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목적이다. 한진은 이번 지분인수로 TCIT 지분 21.33%를 보유하게 됐다. 한진은 "컨테이너 하역사업 해외 주요 거점 마련 및 연계사업 시너지 확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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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7월 12일 18:2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