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만기도래 외화채 차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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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2억5000만달러(약 2840억원)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코코본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조건부자본증권은 10년 만기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2.1%를 가산한 3.675% 수준으로 결정됐다. 조달 자금은 내년 2월 만기도래하는 3억달러 규모의 외화채 차환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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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7월 19일 15:2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