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한카드 주주총회서 연임여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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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연임 추천 이유에 대해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위 사장의 최종 연임여부는 23일로 예정된 신한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의,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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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8월 18일 09:4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