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주주 92.3% 찬성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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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여의도 사옥에서 KB금융지주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식교환 안건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 출석주식수 중 92.3%에 해당하는 1억5449만8099주가 안건에 찬성했다. 반대는 6.5%로 1094만5698주였다. 주식교환 안건은 특별결의사항으로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이상 찬성해야 한다.
현대증권은 지난 8월초 이사회에서 KB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을 통환 100% 자회사 전환을 결의한 바 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보통주 주식교환비율은 1:0.1907312다.
신주교환일은 오는 31일이며, 다음달 1일 현대증권은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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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10월 04일 11:1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