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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구 소재 910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을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제이엘유나이티드1이며 처분 부지는 '서울시 서초구 1448-1외 3 필지 및 지상건물'이다. 현재 주류 보관 창고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처분목적을 "자산관리 효율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거래체결일자인 19일 91억원을 지급하고, 잔금 819억원은 내년도 10월 18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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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10월 19일 16:06 게재]
입력 2016.10.19 16:07|수정 2016.10.1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