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대성합동지주가 출자전환...재무구조 개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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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대성합동지주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타주 1000만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대성합동지주가 대성산업에 대여한 500억원에 대해 비상장 전환우선주식으로 출자전환하는 것으로 실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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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12월 26일 19:43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