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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3일 임맹호 PF본부장과 김재익 인사부장을 신임 집행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맹호 부행장은 창조성장금융부문, 김재익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부문을 각각 이끌게 된다.
산업은행은 “임맹호 부행장은 기획·조사, IB, 영업 등을 고루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조직 대내외적 신망이 높고, 김재익 부행장은 다년간의 재무업무 경험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한 안목과 리스크관리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선임 사유를 밝혔다.
조승현 현 창조금융부문장은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임해진 미래성장금융부문장은 심사평가 부문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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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1월 13일 11:39 게재]
입력 2017.01.13 11:39|수정 2017.01.1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