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예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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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ING생명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ING생명보험은 1991년 네덜란드생명보험의 한국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현재 기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라이프투자유한회사를 통해 ING생명보험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ING생명보험의 2015년 기준 영업수익은 4조6780억원, 당기순이익은 304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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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3월 10일 15:4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