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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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원전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면서, 생존을 위해 알짜 자회사를 매각하고 있다. 낸드 부문 세계 2위 점유율을 보유한 반도체 사업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인수 구도는 '안갯속'이다. 매각가가 최대 26조원까지 거론되면서 단독 인수는 사실상 어렵다.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사와 비(非)반도체사, 반도체사와 재무적 투자자 등 각 후보간 '합종연횡'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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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3월 13일 07:00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