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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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스틱인베스트먼트 2곳을 선정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 예금사업단은 1000억원을 출자하는 블라인드 펀드(PEF) 위탁운용사 선정을 마치고 최종 심사에 돌입했다.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우본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스틱인베스트먼트에 각각 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최종 구술심사(PT)엔 두 곳 외에 케이스톤파트너스·큐캐피탈파트너스·아주IB투자·뉴레이크 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 등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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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5월 26일 16:34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