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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30일 감사부문, 딜 어드바이저리(Deal Advisory) 부문, 품질관리실, COO(Chief Operating Officer) 등 4명의 부문 리더급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감사부문 리더에는 신경섭 대표, 딜 어드바이저리부문 리더에는 구승회 부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감사부문을 이끌던 서원정 대표는 품질관리실장 자리로 이동했다. 금융사업본부를 이끌어 왔던 한은섭 부대표는 COO 역할을 부여 받았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는 "법인의 핵심가치인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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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5월 30일 13:48 게재]
입력 2017.05.30 13:48|수정 2017.05.3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