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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생명 지분 3.3%를 매각해 2047억원을 회수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한화생명 주식 2869만주를 시간 외 매매로 매각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간이 매각 주관을 맡았다.
처분 단가는 7134원으로 전일 종가(7420원) 대비 4%가량 할인한 금액이다. 이번 거래로 한화건설은 2047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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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7월 17일 19:03 게재]
입력 2017.07.17 19:05|수정 2017.07.1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