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지분 인수 과정서 차입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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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가 한국콜마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NICE신평은 한국콜마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하향 검토)'에서 'A-(안정적)'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단기신용등급은 'A2(하향 검토)'에서 A2-로 내렸다.
CJ헬스케어 인수 과정에서 차입금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다. NICE신평은 "CJ헬스케어 인수로 인한 자체 차입금 증가와 씨케이엠의 대규모 인수금융대출로 차입 부담이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NICE신평은 향후 한국콜마와 CJ헬스케어의 수익과 현금창출력, 투자자금 소요를 모니터링해 등급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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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4월 23일 17:4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