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최초 기업공개(IPO) 추진
KB증권·삼성증권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
KB증권·삼성증권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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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이 KB증권과 삼성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한다. 자산운용사 중 IPO를 추진하는 최초의 사례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617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억원, 137억원이다. 2010년 설립됐으며 현재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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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8월 07일 17:0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