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효율성 제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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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롯데케미칼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계열사가 보유한 지배지분을 현금을 주고 매입하는 방식이다.
롯데지주는 10일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5201주(지분율 23.24%)를 2조2274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 유화계열사들이 롯데지주로 편입됐다.
이에 롯데지주 측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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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10월 10일 18:22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