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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심사 결과 에어부산이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대표주관사 등에 따르면 오늘 내일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2월 중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연내 상장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에어부산의 최대주주는 아시아나항공이며 지분 46%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5617억원, 영업이익 345억원, 당기순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의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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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11월 22일 16:21 게재]
입력 2018.11.22 16:22|수정 2018.11.2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