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IB본부에서 조솔로·하진수 MD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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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윤수민 기자)
JP모건 서울지점이 3명의 MD(매니징디렉터) 승진자를 배출했다.
28일 JP모건에 따르면 오종욱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 지정장이 MD로 승진했다. 오 지점장은 삼일회계법인, 노무라증권을 거쳐 2011년에 JP모건체이스은행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 서울 지점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MD로 승진한 김현정 주식영업부 수석본부장(사진)은 2001년 JP모건에 합류했다. 이후 줄곧 주식영업 업무를 맡으면서 글로벌 해외운용사들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김미혜 금융시장솔루션부 수석본부장은 2007년 JP모건에 합류해 2021년부터 금융시장솔루션부를 총괄하다 이번에 MD로 승진했다.
이로써 JP모건 서울지점은 지난해 IB부문에서 조솔로, 하진수에 이어 세명의 MD가 추가로 배출됐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3년 04월 28일 14:58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