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창업자와 공동 대표 체제
내년 이사회·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 예정
내년 이사회·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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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김택진·박병무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병무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옛 로커스홀딩스) 대표, TPG 아시아(뉴 브리지 캐피탈) 한국 대표 및 파트너,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9월 VIG파트너스는 박병무 대표가 2선으로 물러나는 내용이 담긴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내년부터 비상근 고문으로 물러나기로 예정돼 있었다.
박 후보자는 내년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3년 12월 11일 15:02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