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MD 승진 후 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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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윤수민 기자)
조솔로 JP모건 수석본부장이 투자금융부(IB) 총괄((Head of Investment Banking for Korea)로 19일 승진했다.
조 총괄은 1980년생으로 미시간 대학교를 졸업했다. ABN암로은행(2007~2014년), 도이치뱅크(2014~2018년)를 거쳐 2018년 JP모건에 합류했다.
하이브 상장(IPO), 하이브의 미국 이타카 홀딩스 인수, CJ ENM의 미국 엔데버컨텐츠(피프스시즌) 인수 등을 자문했고 2022년 MD로 승진했다.
작년엔 SK스퀘어의 SK쉴더스 매각, 블랙록자산운용의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인수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4년 01월 19일 15:44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