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관사엔 신한·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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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19일 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을 선정했다. 공동주관사로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10일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배포, 14일 제안서를 마감했다. 숏리스트 대상 프레젠테이션(PT)은 17일 이뤄졌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솔루션)의 집단에너지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된 여수열병합발전이 전신으로, 현재 태양광, 열병합, LNG, 수소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50%)·김동원(25%)·김동선(25%)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03월 19일 16:36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