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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 및 회수 성과 인정
올해 투자 및 회수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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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연말 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 등은 이날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IMM PE에서는 손동한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영호 대표가 IMM 홀딩스 및 IMM PE 사장을 맡는다. 박찬우 ICS 대표 부사장은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송인준 IMM 홀딩스 사장은 IMM홀딩스 부회장 겸 홀딩스-PE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유헌석 IMM PE 부사장은 CIO(최고투자책임자)를 맡게 됐다. 앞서 손동한 대표가 CIO를 맡아왔다.
IMM PE는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국내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비트를 인수했고, 올해 초에는 우리금융 지분을 전략 매각했다. 최근에는 11년 만에 IMM인베와 공동 투자한 현대LNG 매각에도 성공했다.
국내 크레딧 시장의 대표 하우스로 자리잡은 ICS는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보유 중이던 SK엔무브 지분 30%를 SK이노베이션에 매각해 회수했으며, 현재 SK그룹의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와 울산GPS 소수지분 투자 숏리스트에도 올라 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5년 12월 11일 17:4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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