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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자금 수혈 마친 롯데그룹, '표면적 개선' 뒤에 남은 구조적 재무부담
    연말 자금 수혈 마친 롯데그룹, '표면적 개선' 뒤에 남은 구조적 재무부담
    롯데그룹이 연말 대규모 자금조달을 마무리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이 각각 6600억원 주가수익스와프(PRS),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시장에..
    2025.12.12|한설희 기자
  • 정책기관화 되는 시중은행, 부당대출 문제되면 책임은 누가 질까
    정책기관화 되는 시중은행, 부당대출 문제되면 책임은 누가 질까
    시중은행이 ‘정책기관화’하고 있다는 말이 계속 나온다. 대출을 제한하고 금리까지 정부가 사실상 조정하는 국면에서 은행의 자율성은 좁아지고 정책 집행 창구로서의 성격이 부각되고..
    2025.12.12|임지수 기자
  • '2200억 CB 대부분 개인 보유'...CJ CGV, 내년 콜 앞두고 지주 지원 받을까
    '2200억 CB 대부분 개인 보유'...CJ CGV, 내년 콜 앞두고 지주 지원 받을까
    최근 IB업계는 CJ CGV의 조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단기 만기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모채가 잇따라 미매각됐고, 금리 변동성과 영화산업 투심 부진까지 겹치며 조달 여건이 한층..
    2025.12.12|임지수 기자
  • LS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에 여론 살피는 거래소…심사 해 넘길 듯
    LS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에 여론 살피는 거래소…심사 해 넘길 듯
    LS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예비심사를 두고 한국거래소 내부에서 고심이 깊어진 분위기다. SK엔무브 철회 이후 대기업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심사 테이블에 오르는 사례인 만큼, 향후..
    2025.12.12|최수빈 기자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 우리금융, 증권ㆍ운용 자회사 CEO 교체 가능성은?
    생산적금융 드라이브 우리금융, 증권ㆍ운용 자회사 CEO 교체 가능성은?
    최근 금융지주 전반에 '생산적금융'이 화두가 되면서 증권·자산운용 계열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임기 만료를 맞는 우리금융 계열사 CEO 향방이 주목된다.앞서 우리금융이..
    2025.12.12|강지수 기자
  • IMM PE 손동한·김영호 대표, ICS 박찬우 대표 사장 승진
    IMM PE 손동한·김영호 대표, ICS 박찬우 대표 사장 승진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연말 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11일 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 등은 이날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IMM..
    2025.12.11|이상은 기자
  • SK온-포드 美 JV 청산…켄터키 캐파 85GWh 넘겨 재무구조 개선 속도
    SK온-포드 美 JV 청산…켄터키 캐파 85GWh 넘겨 재무구조 개선 속도
    SK온이 포드와 합작한 미국 배터리 생산법인 블루오벌SK을 청산한다. 합작법인(JV) 지분을 정리하고 테네시 공장에 집중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결정이다. 11일 SK온은 계열..
    2025.12.11|정낙영 기자
  • 거래소, 중복상장 '명문화'하나… 세칙 개정 논의 착수
    거래소, 중복상장 '명문화'하나… 세칙 개정 논의 착수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복상장 심사는 그동안 내부 기준과 질적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나, 논란이 반복되면서 정의와 판단..
    2025.12.11|최수빈 기자
  • 매각 잡음 끊이지 않는 이지스자산운용…왜 시장과 당국에 찍혔을까
    매각 잡음 끊이지 않는 이지스자산운용…왜 시장과 당국에 찍혔을까
    이지스자산운용 매각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시장의 의심은 오히려 깊어졌다. 국민연금은 위탁자산 처리 방안을..
    2025.12.11|한설희 기자
  • 흥국생명, 이지스 최대주주 및 주관사 측 고소…"입찰가 유출·공정성 훼손"
    흥국생명, 이지스 최대주주 및 주관사 측 고소…"입찰가 유출·공정성 훼손"
    흥국생명이 이지스자산운용 지분 매각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매도자 측 인사들을 고소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자사 입찰가가 유출됐고, '프로그레시브 딜'(Progressive..
    2025.12.11|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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