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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씨 투자로 K-뷰티 도전하는 정용진…목표는 제2의 올리브영?
    씨앤씨 투자로 K-뷰티 도전하는 정용진…목표는 제2의 올리브영?
    신세계그룹이 색조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사모펀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를..
    2025.06.09|한설희 기자, 이지훈 기자
  • 여전사, 기준금리 인하에 한숨 돌렸지만...실적 부진은 '불가피'
    여전사, 기준금리 인하에 한숨 돌렸지만...실적 부진은 '불가피'
    기준금리가 또다시 인하되면서 여신전문금융사들이 한숨을 돌렸다. 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여신전문채권 금리도 지속 하락할 전망이다. 자금조달 부담은 한결 덜었지만, 올해 경제..
    2025.06.09|이하은 기자
  • 삼성바이오, 암 치료제 신사업 첫발 뗐지만…쉽지 않을 빅파마 수주
    삼성바이오, 암 치료제 신사업 첫발 뗐지만…쉽지 않을 빅파마 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신사업의 수주를 늘리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경력'이 중요한 CDMO 사업의 특성상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데..
    2025.06.09|선모은 기자
  • SK그룹, 사업보다 FI 정리에 혈안…이젠 진짜 '알짜'들도 흔들
    SK그룹, 사업보다 FI 정리에 혈안…이젠 진짜 '알짜'들도 흔들
    SK그룹의 올해 리밸런싱(사업 조정) 초점이 재무적 투자자(FI) 교통정리로 집중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받아낸 조 단위 투자금에 웃돈을 얹어 돌려주거나, 조건 자체를 바꾸는..
    2025.06.09|정낙영 기자
  • 한화그룹 고민거리 된 태양광…7월 美 보조금 삭감 최종 결정이 분수령
    한화그룹 고민거리 된 태양광…7월 美 보조금 삭감 최종 결정이 분수령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고민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사업 구조가 미국 정책에 크게 노출돼 있는 만큼 현지 보조금 수취 여부가 장기 전망에 계속해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는..
    2025.06.09|정낙영 기자
  • 법률자문도 방산이 대세…대형 로펌들, '방산 전문팀' 강화
    법률자문도 방산이 대세…대형 로펌들, '방산 전문팀' 강화
    대형 로펌들이 국방·방산 전문팀을 강화하고 있다. 방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며 로펌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산업 규모가 커지며 분쟁 유형도 다양해진 데다,..
    2025.06.09|이지윤 기자
  • 고민 끊이지 않는 SK그룹, '최창원 장기 치세' 불가피
    고민 끊이지 않는 SK그룹, '최창원 장기 치세' 불가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2023년 12월 정기인사를 통해 SK그룹의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조대식 의장으로부터 자리를 물려받아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수년간 투자한..
    2025.06.09|위상호 기자
  • 사모펀드 차입한도 절반으로…민주당, LBO 규제 강화 입법 추진
    사모펀드 차입한도 절반으로…민주당, LBO 규제 강화 입법 추진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평택병)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과도한 차입으로 인수기업이 부실화하는 것을 방지하는 'MBK 먹튀 방지법'을 발의했다. 5일 김 의원은 자본시장과..
    2025.06.05|정낙영 기자
  • '美 대신 中' AIㆍ휴머노이드 테마 선점 나선 ETF...보안 우려ㆍ확장성 한계에 '발목'
    '美 대신 中' AIㆍ휴머노이드 테마 선점 나선 ETF...보안 우려ㆍ확장성 한계에 '발목'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및 인공지능(AI)을 테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달아 선보였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피지컬 AI 등 신기술 도입..
    2025.06.05|이상우 기자
  • 정권 교체기엔 예외 없었던 '外風'…포스코·KT 수장 앞날은 '안갯속'
    정권 교체기엔 예외 없었던 '外風'…포스코·KT 수장 앞날은 '안갯속'
    소유분산 기업, 즉 뚜렷한 주인이 없는 기업들엔 정권교체기에 예외없이 외풍(外風)이 불었다. 국민연금을 비롯해 정책자금을 앞세운 정치권의 입김으로 인해 최고경영자들은 임기를..
    2025.06.05|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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