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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는 '새로운 것' LG화학은 '익숙한 것'…살림난 화학사, 재무개선 고민 온도차
    SK이노는 '새로운 것' LG화학은 '익숙한 것'…살림난 화학사, 재무개선 고민 온도차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이차전지 침체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두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 그 방향에선 미묘한..
    2025.05.13|위상호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무산에…롯데그룹, FI 지분 4000억에 인수
    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무산에…롯데그룹, FI 지분 4000억에 인수
    롯데그룹이 재무적투자자(FI) 보유 지분을 약 4000억원에 되사주기로 했다. 계열사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기업공개(IPO) 무산에 따른 조치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
    2025.05.12|최수빈 기자
  • SKT, '유심 해킹' 실적 여진 계속…재무 영향 질문에 "계산 어려운 단계"
    SKT, '유심 해킹' 실적 여진 계속…재무 영향 질문에 "계산 어려운 단계"
    SK텔레콤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유심 해킹 사고의 여파로 인한 가입자 이탈, 신규모집 중단, 유심 교체 비용, 과징금 가능성 등 재무적 불확실성이 투자자 우려로 부각되고..
    2025.05.12|한설희 기자
  • MBK, 최윤범·박기덕에 1000억원대 주주대표소송…"㈜한화 주식 헐값 처분"
    MBK, 최윤범·박기덕에 1000억원대 주주대표소송…"㈜한화 주식 헐값 처분"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1000억원대 주주대표소소송을 제기했다.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뒤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로 제기된 세 번째..
    2025.05.12|정낙영 기자
  • '깜짝 실적' 이마트, 1분기 영업익 238% 급증
    '깜짝 실적' 이마트, 1분기 영업익 238% 급증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조2189억원, 영업이익 159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2025.05.12|이지윤 기자
  • LG전자 납품사 스타리온, 해외법인 매각 추진
    LG전자 납품사 스타리온, 해외법인 매각 추진
    LG전자의 1차 협력사인 스타리온이 TV 부품을 제작하는 일부 해외법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삼정KPMG가 매각 주관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스타리온은 가전제품, 자동차 등 부품 제조사로..
    2025.05.12|이지훈 기자
  • HD현대·한화, 미 전투함 MRO 수주전 첫 과제는 '시설인증보안(FCL)'
    HD현대·한화, 미 전투함 MRO 수주전 첫 과제는 '시설인증보안(FCL)'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의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핵심 진입 요건인 '시설인증보안(FCL, Facility Clearance Level)'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5.05.12|이지윤 기자
  • 롯데건설, 일부 사업부 마곡으로 이전하는 이유는
    롯데건설, 일부 사업부 마곡으로 이전하는 이유는
    롯데건설이 플랜트사업본부와 토목사업본부의 사무실을 서울 마곡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사업본부는 현재 외부 건물에 임차해 근무 중이며, 각각의 임대 계약이 올..
    2025.05.12|한설희 기자
  • 낮은 금리 먼저 제시했는데 배제...SK텔레콤, 전단채 발행서 "관행 어겼다" 뒷말
    낮은 금리 먼저 제시했는데 배제...SK텔레콤, 전단채 발행서 "관행 어겼다" 뒷말
    SK텔레콤이 총 2000억원 규모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 과정에서 입찰 우선순위 관행을 어겨 뒷말들이 나오고 있다. 유심 해킹 사태를 두고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에서 발행사 지위를..
    2025.05.12|박미경 기자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 소송, '8조원' 지분 가치 두고 공방 시작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 소송, '8조원' 지분 가치 두고 공방 시작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책임자(CVO)와 배우자의 이혼 소송이 본격적인 분기점에 접어들었다. 재산 분할의 핵심이 될 회사의 '지분 가치'에 대한 법원의 감정 결과가 나오면서..
    2025.05.12|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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