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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고법서 다시 판단
    대법,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고법서 다시 판단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에 대해 파기환송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은 또 한번의 재판으로..
    2025.10.16|이상은 기자
  • 자동차·반도체 '쌍끌이'로 코스피 사상 첫 3700 돌파...금값도 여전히 강세
    자동차·반도체 '쌍끌이'로 코스피 사상 첫 3700 돌파...금값도 여전히 강세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한미 무역합의 기대와 통화스와프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주와 자동차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며 장..
    2025.10.16|이상우 기자
  • 재계 리밸런싱서 살아남은 바이오 계열사들, 성장 위한 투자는 더 늘린다
    재계 리밸런싱서 살아남은 바이오 계열사들, 성장 위한 투자는 더 늘린다
    바이오 사업을 그룹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대기업 총수들이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속에서도 바이오 신사업에 지속해서 힘을 싣고 있다. 몇몇 그룹사는 강도 높은 사업..
    2025.10.16|선모은 기자
  • '삼중고' 직면한 포스코·현대제철…정부의 철강 구조조정안 실효성엔 물음표
    '삼중고' 직면한 포스코·현대제철…정부의 철강 구조조정안 실효성엔 물음표
    철강업계는 삼중고에 처했다. 중국의 저가 공세, 미국의 상호관세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예고하며 수출길이 급격히 좁아지고 있다. 정부는 조만간 철강산업..
    2025.10.16|이지윤 기자
  • 국감서 자사주 '소각' 약속한 롯데지주…흔들리는 재계 자사주 셈법
    국감서 자사주 '소각' 약속한 롯데지주…흔들리는 재계 자사주 셈법
    롯데지주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자사주 소각 의사를 내비치면서, 자사주 과다 보유 문제를 둘러싼 재계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구체적인 시점과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소각'..
    2025.10.16|박태환 기자
  • 확장의 네이버, 정리의 카카오…엇갈린 창업자 행보와 달라진 방향성
    확장의 네이버, 정리의 카카오…엇갈린 창업자 행보와 달라진 방향성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부터 시작된 네이버와 카카오의 상반된 구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가 두나무와의 합병 논의 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과 달리, 카카오는 최근 단행한..
    2025.10.16|윤혜진 기자
  • 네이버-두나무 빅딜, FI 변수 속 의결 절차 '속도조절'
    네이버-두나무 빅딜, FI 변수 속 의결 절차 '속도조절'
    네이버와 두나무의 '빅딜'이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이달 내 빠르게 처리될 예정이었지만 11월 이후로 일정이 미뤄졌다. 이사회 설명과 결의, 주주총회까지 순차적으로 열려 포괄적..
    2025.10.16|이지윤 기자
  • 글로벌은 제도권 진입했는데...한국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오매불망'
    글로벌은 제도권 진입했는데...한국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오매불망'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흐름이 본격화하면서 국내에서도 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상용화..
    2025.10.16|박미경 기자
  • 美中 AI 패권 경쟁에 뒤바뀌는 반도체 지형도…치솟는 삼성전자·하이닉스 전략 가치
    美中 AI 패권 경쟁에 뒤바뀌는 반도체 지형도…치솟는 삼성전자·하이닉스 전략 가치
    인공지능(AI)이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한복판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강대국들이 국가 전략 차원에서 초대형 AI 인프라 선점에 나서면서 실탄을 제공할 반도체 산업지형도..
    2025.10.16|정낙영 기자
  • 돌기 시작한 금융지주 '인사 시계'...은행에 바랄 것 많은 정부 덕 볼까
    돌기 시작한 금융지주 '인사 시계'...은행에 바랄 것 많은 정부 덕 볼까
    정권 교체 후 첫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인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안정적 지배구조'를 명분으로 예년 대비 한두 달 가량 빠르게 '인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은행을 정책의 지렛대로..
    2025.10.16|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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