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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퍼티 vs 센트럴…강남 시니어하우징 맞붙는 이마트와 신세계
    프라퍼티 vs 센트럴…강남 시니어하우징 맞붙는 이마트와 신세계
    신세계그룹에서 조용하게 내부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양 축, 신세계센트럴과 신세계프라퍼티가 나란히 시니어하우징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표면상으론..
    2025.10.17|한설희 기자
  • 버섯 객실에 결혼식 번복까지…호텔신라, 턴어라운드는 언제쯤?
    버섯 객실에 결혼식 번복까지…호텔신라, 턴어라운드는 언제쯤?
    우리나라 호텔 체인을 대표하는 호텔신라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3성급 브랜드 신라스테이의 객실 청결 논란부터 최고급 브랜드 신라호텔의 최근 결혼식 번복 사태까지, 올..
    2025.10.17|한지웅 기자
  • '포스트 이해진' 물망 오른 두나무 송치형…숙원사업 금가분리 우회 속도낼까
    '포스트 이해진' 물망 오른 두나무 송치형…숙원사업 금가분리 우회 속도낼까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이제 가상자산 시장의 창업자를 넘어, 제도권 금융 질서의 경계에 서 있다. 업비트가 쏘아올린 폭발적 현금흐름을 발판으로 그는 물리적 자산과 제도권 자본, 그리고..
    2025.10.17|한설희 기자
  • 롯데케미칼, 6600억 PRS 재계약서 메리츠와 결별 수순…“불리한 조건 손본다”
    롯데케미칼, 6600억 PRS 재계약서 메리츠와 결별 수순…“불리한 조건 손본다”
    롯데케미칼이 6600억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기존 파트너였던 메리츠증권과 결별하기로 했다. 시장에선 당초 계약 구조가 롯데케미칼에 불리했다는 점이..
    2025.10.17|임지수 기자
  • SK그룹 계열사들, 정기인사 앞두고 리밸런싱 막판 스퍼트
    SK그룹 계열사들, 정기인사 앞두고 리밸런싱 막판 스퍼트
    SK그룹 계열사들이 정기인사를 앞두고 리밸런싱 작업에 분주하다. 예년보다 인사가 앞당겨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각 계열사 경영진들은 그 전까지 실적을 쌓기 위해 적극..
    2025.10.17|위상호 기자, 정낙영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11월 11일 본입찰…한화·흥국·힐하우스·캐피탈랜드 등 각축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11월 11일 본입찰…한화·흥국·힐하우스·캐피탈랜드 등 각축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본입찰이 다음달 진행된다.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을 비롯, 힐하우스캐피탈과 캐피탈랜드운용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16일 M&A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2025.10.16|위상호 기자, 한설희 기자
  •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배임 혐의는 최종 무죄 판결났고,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16일 대법원 1부(주심..
    2025.10.16|정낙영 기자
  • 하나금융, 국민성장펀드에 10조 투입 발표...생산적·포용금융엔 100조
    하나금융, 국민성장펀드에 10조 투입 발표...생산적·포용금융엔 100조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2030년까지 5년 동안 10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는 10조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16일..
    2025.10.16|강지수 기자
  • 대법,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고법서 다시 판단
    대법,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고법서 다시 판단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에 대해 파기환송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은 또 한번의 재판으로..
    2025.10.16|이상은 기자
  • 자동차·반도체 '쌍끌이'로 코스피 사상 첫 3700 돌파...금값도 여전히 강세
    자동차·반도체 '쌍끌이'로 코스피 사상 첫 3700 돌파...금값도 여전히 강세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한미 무역합의 기대와 통화스와프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주와 자동차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며 장..
    2025.10.16|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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