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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어플러스, 산업가스·탄소사업부 유동화로 1.3조 조달…브룩필드와 계약
    SK에어플러스, 산업가스·탄소사업부 유동화로 1.3조 조달…브룩필드와 계약
    SK에코플랜트가 산업가스 및 탄소 관련 사업부 자산을 유동화해 약 1조3000억원을 확보한다. 글로벌 대체 투자사 브룩필드자산운용과 계약을 체결하며 거래를 확정지은 것으로..
    2025.09.08|임지수 기자
  •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6000억원 몸값 협상 관건
    태광그룹,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6000억원 몸값 협상 관건
    태광그룹이 생활용품·화장품 회사 애경산업 인수에 나선다. 섬유와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K뷰티’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애경그룹은..
    2025.09.08|이상은 기자
  • JC파트너스, '6000억 밸류' GA 굿리치 지분 매각 추진
    JC파트너스, '6000억 밸류' GA 굿리치 지분 매각 추진
    JC파트너스가 2022년 인수한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의 투자금 회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국내 GA 시장은 초대형사를 중심으로 설계사 수를 확대하고, 펀드·보험상품 판매..
    2025.09.08|한설희 기자
  • 글로벌 코인거래소 크라켄, 국내서 프리IPO 투자자 유치…20兆 밸류 목표
    글로벌 코인거래소 크라켄, 국내서 프리IPO 투자자 유치…20兆 밸류 목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단계에서 자금조달에 나섰다. 주관사 골드만삭스는 이번주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하며 막바지 투자 유치에..
    2025.09.08|한설희 기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속도 내는데…현장 근로자 숙소가 부족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속도 내는데…현장 근로자 숙소가 부족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60조원,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 전략산업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다. 공사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현장에..
    2025.09.08|이지훈 기자
  • "2대 주주로 내려올 수도 없고"…상법 개정發 경영권 분쟁 '수 싸움' 격화 예고
    "2대 주주로 내려올 수도 없고"…상법 개정發 경영권 분쟁 '수 싸움' 격화 예고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이 의결되면서 재계는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커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3%룰이 최대주주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에서 경영권..
    2025.09.08|이지윤 기자
  • 코오롱그룹, 이규호 체제서 리밸런싱…재무 압박 속 현실성있는 선택지는?
    코오롱그룹, 이규호 체제서 리밸런싱…재무 압박 속 현실성있는 선택지는?
    오너 4세 체제에서 사업 재편에 나선 코오롱그룹이 계열사 통합, 자산재평가, 계열사 공개매수 등 복합적인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외부 자문사를 통한 컨설팅을..
    2025.09.08|한설희 기자
  • 한화솔루션, CP 쌓이는데 여천NCC 부담까지…꼬이는 자금 스케줄
    한화솔루션, CP 쌓이는데 여천NCC 부담까지…꼬이는 자금 스케줄
    한화솔루션 유동성 관리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 태양광 투자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그간 쌓인 차입금을 짊어진 채 여천NCC 지원과 석유화학 구조조정 작업을 병행할 수..
    2025.09.08|정낙영 기자, 박미경 기자
  • 정치 불안 ·규제 강화에…글로벌 투자 시장서 동남아보다 위상 밀린 한국
    정치 불안 ·규제 강화에…글로벌 투자 시장서 동남아보다 위상 밀린 한국
    최근 국내 M&A(인수합병) 시장에서는 “딜이 안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그나마 상반기에는 대기업의 구조조정 거래가 주를 이뤘고, PEF 간 세컨더리 거래 정도만 이어졌다. 하반기에도..
    2025.09.08|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 DCM 찾은 골드만ㆍ블록세일 집중하는 모건…대형 M&A 가뭄 속 '살아남기'
    DCM 찾은 골드만ㆍ블록세일 집중하는 모건…대형 M&A 가뭄 속 '살아남기'
    대형 M&A 거래가 좀처럼 성사되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발행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M&A 자문 경쟁이 격화된 데다 수수료 저가경쟁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2025.09.08|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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