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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승기 잡은 MBK·영풍…길었던 분쟁의 종지부 눈앞
전례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경영권 분쟁의 결말이 다가오고 있다. 경영권을 지키려는 최윤범 회장의 마지막 카드였던 '집중투표제를..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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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쿠팡의 독주, 알리바바 손잡은 G마켓까지…점점 깊어지는 SK의 11번가 처리 고민
SK그룹의 이커머스 자회사 11번가의 처리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이 이미 압도적인 점유율로 장악한 상태.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통해 알리바바와 손을 잡는..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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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M&A·IPO·신약·CDMO·홍삼…또 시작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희망고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는 미국 현지시각 14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의 메인트랙(Main track) 발표를 진행했다.메인 발표 전 간담회에서 나온..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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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어피너티는 왜 '중국'이란 단어에 민감할까?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는 2002년 UBS캐피탈 아시아·태평양 투자팀( UBS Capital Asia Pacific)이 분사해 설립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당시 현직인 탕콕유(TANG Kok-Yew, 이하..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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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제주항공發 리스크 확산…애경그룹 스터디 시작한 투자자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의 여파로 제주항공은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다. 소비자들의 항공편 취소가 이어졌고 회사의 주가는..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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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이사 수 상한엔 찬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사 수를 19명으로 상한을 설정하는 고려아연 측 안건에는 찬성했고 이사..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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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삼성그룹 지배구조 해법은 건설?…삼성물산, 공격적 수주전으로 덩치 키우기
삼성물산이 도시 재정비 사업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엔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강조하며 선별적인 수주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엔 대규모 사업장 경쟁입찰..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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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현상 유지만 해도 절반의 '성공'…현대차의 중국 재공략 향방은?
현대자동차가 다시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판매 차종을 줄이고 공장을 매각하며 중국시장 철수설이 돌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은 베이징현대에 대규모 증자를 결정하며..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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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하반기부터 진짜 한파 위기"…연초부터 은행 문턱 닳는다
지금 우리나라 재계에 퍼진 위기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관세를 앞세운 보호무역 정책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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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이젠 물러설 수 없는 싸움… MBK vs 최윤범, 배수진 치고 주총까지 공방 예상
2024년 자본시장의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될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결국 해를 넘겨 결론이 난다. 분쟁이 수면 위로 드러난지 100여일 간, MBK를 위시한 영풍그룹과 최윤범 회장을 중심으로..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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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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