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전 정부가 불 지핀 주주환원 바람…이전보단 전운 감도는 주총 시즌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주주총회 시즌엔 '주주환원'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정부는 저(低)PBR 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Valueup Program) 가동을 예고했는데 한국 기업과..
- 2024.02.22 07:00
- '크레딧 투자' 각축전 예고하는 대형PE들…LP들도 맞춤형 출자 고심
- 경영권을 주고받는 정통 사모펀드(PEF)의 바이아웃 거래가 아닌, 투자처의 니즈(수요)에 맞춤형 자금을 투입하는 크레딧 투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 고금리..
- 2024.02.22 07:00
- 도급 논란에서 드러난 삼성바이오의 존재감…명확해진 삼성 '후자'의 서열정리
- 삼성바이오의 시가총액은 60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계열사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는 이재용 회장의 불법승계 의혹에서 '무죄'를 입증할 핵심적인 계열사로..
- 2024.02.20 07:00
- 한국 투자 20년…저무는 어피너티 화양연화(花樣年華)
- 한 때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너티)의 수식어는 ‘아시아 사모펀드의 선구자’(Pioneer in Asian Private Equity)였다. 창립이래 10년이 넘도록 단 한번의 투자 실패가..
- 2024.02.20 07:00
- 그룹 최초 사명 변경하려는 삼성엔지니어링…존재감 키우기 프로젝트?
-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종적인 새 사명으로 삼성E&A(Engineers & AHEAD)을 선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삼성어헤드(SAMSUNG AHEAD)..
- 2024.02.16 15:25
- 올해도 이어진 현대차그룹 제조 자회사 신설…최종 지향점은 지배구조 개편?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제조 전문 자회사 설립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트랜시스, 최근 현대위아에 이르기까지 벌써 5번째 자회사를 신설했다.순환출자 해소라는..
- 2024.02.14 07:00
- 영업익 1조클럽 가입한 삼성바이오…삼성ENG 공사 대금은 미지급, 내부선 성과급 잔치
- 삼성그룹 바이오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조단위 금액이 투입되는 공장설립을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계열사에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바이오 측은 "계약 협의가 길어지면서..
- 2024.02.13 07:00
-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임진우 전 대체운용본부장 내정
- 임직원 금품비리 사건 등으로 공석으로 있던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자리에 임진우 새마을금고 전 대체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8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 2024.02.08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