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컨콜서 2차전지 강조하자…하마평 1순위 오른 2차전지 전문가 권영수
-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은 비단 그룹 차원 관심사만은 아니다. 회장이 누가 되느냐, 그에 따라 향후 포스코가 철강본업에 힘을 쏟느냐, 아니면 신산업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철강산업..
- 2024.02.02 07:00
- 이재용 리스크 최소 3년 더?…삼성에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 6년 전 검찰의 삼성그룹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 불법합병ㆍ회계부정 사건'이 조만간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기간 3년2개월ㆍ공판 106회ㆍ검찰 수사기록 19만 페이지, 그리고..
- 2024.02.01 07:00
- "PF 똑바로 관리하라" 금융당국 눈 매서운데...메리츠證, 롯데펀드 성과급 어쩌나
- 지난해 메리츠증권이 롯데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통해 벌어들인 주선수수료의 성과급 지급 여부를 두고 증권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금융당국이..
- 2024.01.30 07:00
-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 국내 기업들은 곧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총회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주총에선 무엇보다 지난해 거버넌스 이슈로 홍역을 치른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2024.01.26 07:00
- "삼성은 이재용 회장 위해 시세 조종하고, 거짓공시ㆍ허위정보 유포했다"는 검찰
- 6년 전 검찰의 삼성그룹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 불법합병ㆍ회계부정 사건'이 조만간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기간 3년2개월ㆍ공판 106회ㆍ검찰 수사기록 19만 페이지, 그리고..
- 2024.01.25 07:00
- 한진해운 파산 시키던 산은은 어디에?…재계 40위 '태영'에도 쩔쩔
- 따지고 보니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사태에 국가 주요 기관이 총동원돼야하는 상황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대통령실이 나섰고 금융감독원이 전권을 쥐고 일련의 상황들을 진두지휘했다...
- 2024.01.24 07:00
- 2류 기업인의 4류 정치行…고동진 전 사장이 드러낸 삼성의 현주소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정치는 4류, 관료는 3류, 기업은 2류(1995년, 베이징 특파원 간담회)"라고 했다. 이건희 회장이 작고한 지 3년 그 이전부터 삼성은 이미 글로벌..
- 2024.01.23 07:00
- 이재용 회장 1심은 "법 어긴 경영권 승계였다"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
- 6년 전 검찰의 삼성그룹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삼성 불법합병ㆍ회계부정 사건'이 조만간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판기간 3년2개월ㆍ공판 106회ㆍ검찰 수사기록 19만 페이지, 그리고..
- 2024.01.22 07:00
- 손바닥 뒤집듯 말바꾼 서정진 회장…이번엔 100조펀드로 셀트리온 띄우기?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이번엔 '100조 펀드 조성'을 내세웠다. 잊혀질만 할 때쯤 투자자들에게 그럴싸한 화두(Agenda)를 던지는 전형적인 서 회장의 기업가치 띄우기 전략이다.미래..
- 2024.01.16 07:00
- 연초부터 M&A 계획 쏟아낸 삼성전자 vs LG전자
- SK·현대차·한화·현대중공업·GS·LS·두산 등 주요 그룹사 오너들은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총 집결해 자사 부스뿐 아니라 경쟁사 현장을 돌며 미래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 2024.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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