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메리츠와 펀드 증액 논의 안해, 은행과 협의중"…최대 20% 이자율 때문?
- 메리츠금융그룹과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롯데그룹이 1조원의 펀드 증액을 추진중이다. 다만 메리츠와 다시 손을 잡고 증액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그룹은 돌연..
- 2024.01.12 07:00
- 삼성 오너家 블록딜에서 사라져 버린 국내 기관들
-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삼성전자·삼성SDS·삼성생명 등 일부 지분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성공했다. 홍라희 여사,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상속세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총..
- 2024.01.12 07:00
- VIP고객 '롯데' 덕분에…메리츠증권 임직원들 최대 50억 성과급 눈앞?
-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고, 최대 1조원 증액에 참가를 추진 중인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2024.01.12 07:00
- "태영 덕분에 우리도 살겠지"…고자세로 전환한 건설사들
- 태영건설의 채권단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지난주만해도 대통령실,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이 직접 나서며 사재출연과 추가 자구안 등을 요구해..
- 2024.01.10 14:31
- 잘 달리는 기아 덕에 현금 쌓이는 정의선 회장…빨라진 승계 시계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최대 수출과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내수시장의 회복세도 뚜렷했다.사업적으론 더할 나위 없는 상황에서..
- 2024.01.08 07:00
- 태영, SBS 지키려 '법정관리'도 염두에?…비난 버티면 오너 재산 유지할 수도
-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과 채권단ㆍ감독당국의 '줄다리기'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까지 나서 "태영의 자구안은 자기 뼈 아닌 남의 뼈 깎겠다는 것”이라고..
- 2024.01.05 11:47
- 최정우 회장 '낙마'에 다시 정풍(政風) 안으로 들어간 포스코
- 정치권의 입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포스코그룹의 현실이 또 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세번째 임기에 도전하던 최정우 회장은 차기 CEO 후보에서 배제되며 결국 낙마했다. 김태현..
- 2024.01.03 15:27
-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 차기 CEO 후보서 제외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CEO 후보에서 제외됐다.포스홀딩스는 제4차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 2024.01.03 12:47
- '담보' 잡힌 에코비트 지분 매각으로 충분?…태영건설, 최후의 보루 SBS 내놔야 할 수도
- 태영건설이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내달 초 협의회를 열어 공동관리 절차 개시 여부를 확정한다. 관리절차가 본격화하면 사실상..
- 2024.01.02 07:00
- 결국 産銀 손에 맡겨진 태영건설…채권단 손실 불가피, 자산 매각 등 자구안 나올 듯
-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결국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하고 워크아웃(채권단공동관리절차)을 신청했다. 앞으로 채권단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주도로 채무 만기..
- 2023.1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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