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짜 급한거 맞아?"…투자자들에게 '빈칸' 채워오라는 효성화학 특수가스 지분 매각
- 부채 3조원, 부채비율 4941%, 2년 연속 순손실, 신용등급(A-)은 더 이상 ‘A급’을 지키기 어려워진 상황.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부문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게 된..
- 2024.03.12 07:00

- 정의선 회장 취임 4년차에 진용 갖춰진 현대차그룹 '믿을맨들'
-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현대자동차엔 전운이 감돈다. 사업적으론 더 좋아지기 힘들 것이란 피크아웃(Peak out) 위기감이 감도는데 그 불안감은 인사에서 고스란히 뭍어났다. 그룹의..
- 2024.03.11 07:00

- KT&G 사장 누가 되든 상관없다는 주주들…관심은 오직 '밸류업'
-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KT&G로 민영화 및 사명 변경에 성공한 이래 회사는 단 한차례도 외부 사장을 선임한 적이 없다. 1997년 김재홍(4대), 2001년 곽주영(5대), 2004년 곽영균(6대), 2010년..
- 2024.03.08 07:00

- 잘 달리는 현대차그룹서 중용받는 CFO들…'존재감' 드러낸 재무통은 누구?
- 현대차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재무부문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중용되는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재무부문 인사들은 기업의 사정을 누구보다 깊은 곳까지 샅샅이 들여다 볼..
- 2024.03.06 07:00

- 현대글로비스·기아, 최현만 전 회장 등 IB·PE 출신 사외이사 영입…"지배구조 개편 포석"
- 현대글로비스, 기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투자은행(IB), 사모펀드(PE) 등 자본시장 유력 인사의 사외이사 영입을 추진한다. 두 회사 모두 정의선 회장이 직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 2024.02.29 07:00

- 사업비 부담에 삽 못뜨는 PF사업장...시행 이익 기회 노리는 건설사들
-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악순환의 연결고리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PF 사업자들은 예년과 같은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치솟는 자재비와..
- 2024.02.29 07:00

- 신제윤 등 관료 모시기 바쁜 삼성..."전문 경영인 한 명이 절실한데"
- 결국 이재용 회장은 어떤 계열사의 등기이사로도 복귀하지 않았다. 검찰의 항소로 이 회장의 사법리스크는 최소 수년 더 잔존하게 됐는데 이젠 회장과 삼성그룹의 가장 무서운(?)..
- 2024.02.27 07:00

- '크레딧 투자' 각축전 예고하는 대형PE들…LP들도 맞춤형 출자 고심
- 경영권을 주고받는 정통 사모펀드(PEF)의 바이아웃 거래가 아닌, 투자처의 니즈(수요)에 맞춤형 자금을 투입하는 크레딧 투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 고금리..
- 2024.02.22 07:00

- 총선 전 정부가 불 지핀 주주환원 바람…이전보단 전운 감도는 주총 시즌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주주총회 시즌엔 '주주환원'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정부는 저(低)PBR 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Valueup Program) 가동을 예고했는데 한국 기업과..
- 2024.02.22 07:00

- 도급 논란에서 드러난 삼성바이오의 존재감…명확해진 삼성 '후자'의 서열정리
- 삼성바이오의 시가총액은 60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계열사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는 이재용 회장의 불법승계 의혹에서 '무죄'를 입증할 핵심적인 계열사로..
- 2024.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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