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탄핵 당시 해외 출자 올스톱…尹 탄핵 정국, PEF 시장 한파 위기감
- 대통령 탄핵 정국에 들어섰다. 7일 탄핵소추안이 부결됐지만 야당은 매주 탄핵안을 재상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국정 운영의 동력이 약해짐을 넘어서 마비상태에 다다를 것으로..
- 2024.12.09 07:00
- 롯데렌탈 인수 어피너티, 렌터카 독보적 1위 영업능력 시험대는 이제 시작
-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롯데렌탈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너티)가 선정됐다.어피너티는..
- 2024.12.06 17:09
- 尹 정부 최대 수혜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도 '미궁' 속으로
- 두산에너빌리티는 의결권 자문사(ISS)의 '분할·합병 반대 권고'에 반박 자료를 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기업 자본시장 거래에 반대 의견을 내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 2024.12.06 07:00
- SK 사장단 대부분 유임…조직 슬림화에 방점
- SK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장단을 비롯한 핵심 경영진들의 대규모 교체 인사 대신 조직 슬림화에 비교적 중점을 둔 모습이다.SK그룹은 사장 승진 2명, 75명의 임원..
- 2024.12.05 15:53
- 4년만에 이륙하는 '메가 캐리어' 대한항공이 얻을 것과 잃을 것
-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미국 법무무(DOJ)의 독과점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오는 11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의 신주인수계약 거래를 종결한다...
- 2024.12.05 07:00
- 현대차 닮아가는 HD현대…정기선 '수석부회장' 능력 입증은 이제부터
- HD현대그룹이 한국 재계에선 다소 생소한 '수석부회장' 직함을 신설했다. 외국계 그룹에선 'Executive Vice President(EVP)'의 직급을 단 인사들을 종종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선 현대차그룹과..
- 2024.11.29 07:00
- 성장동력 대신 자사주 선택한 삼성전자…결국엔 지배구조 개편 포석?
- 삼성전자의 10조원 자기주식 매입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처리 방안으로 발표된 건 3조원 규모다. 일단 내년 2월까지 매입할 3조원의 자사주는 소각하기로 결정했는데, 주가의 가파른..
- 2024.11.28 07:00
- 흔들리는 롯데그룹, 타개할 방법도 구심점도 안보이는 게 진짜 위기
-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그룹 차원의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설의 '진위'를 차치하고, 투자자들의..
- 2024.11.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