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배구조개편 열쇠 쥔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대장주 넘본다
-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을 바짝 추격했다. 그룹 사업 모델의 주축이 전기차·플랫폼 등 미래차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모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 2019.12.26 07:49
- 한진 ‘남매 싸움’에 KCGI는 누구편? 정체성 부각
- 한진그룹 '남매' 싸움이 부각되면서 내년 다가올 주주총회에서 KCGI가 단일 최대주주의 지위를 이용해 한진그룹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관심의 대상이다. 오너일가 구성원들의..
- 2019.12.26 07:00
- 한화·태광실업 모두 손사래 치지만…휴켐스 매각ㆍ활용법 기대감 솔솔
-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둔 태광실업의 자회사 활용법은 관심의 대상이다. 핵심 계열사인 휴켐스를 매각해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거나, 해당 자금을 경영권 승계에 활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 2019.12.23 07:00
- 알짜 사업부 떼내 ‘생존전략’ 짜는 기업들…IB “내년 먹거리 기대감”
- 전반적인 국내 경기의 하락, 소비심리의 위축, 이에 따라 전 업종에 걸쳐 확산한 실적에 대한 불안감은 대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켰다. ECM과 DCM 부문 등 전통적인 자본시장의 활기도..
- 2019.12.20 07:00
- 내년 사모펀드 시장, 저금리 기조 속 '리캡' 호황 예고
- 내년 사모펀드(PEF) 시장에선 인수금융 자본재구성(리캡, Recapitalization)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기조로 이자비용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PEF 운용사의 조기..
- 2019.12.20 07:00
- 2019년 자본시장 주름잡은 범(汎)현대…내년에도 '거래' 쏟아진다
- 정부의 대기업 규제 속에서도 범(汎)현대그룹의 올 한해 활약은 눈에 띄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은..
- 2019.12.19 07:00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우려…내년 주총에서 타깃될 기업은?
-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관심은 이미 내년도 정기주주총회로 향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국내 행동주의펀드, 여기에 국민연금까지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예고한 기관..
- 2019.12.19 07:00
- 올해 ‘Buy’ 못한 조단위 PEF 수두룩...2020년 매물 찾기 '전쟁터' 예고
- 내년에는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기업 '인수'(Buy)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수년간 설립되어 한국에서 활동 중이던 조단위 PEF들 상당수들이 이렇다할 투자를 진행하지..
- 2019.12.19 07:00
- SV인베스트먼트-AJ그룹, 모두렌탈 경영권 인수
- 사모펀드(PEF) 운용사 SV인베스트먼트와 AJ그룹이 렌탈 플랫폼 기업 모두렌탈 경영권을 인수한다. SV인베스트먼트와 AJ그룹 컨소시엄은 고선우 대표가 보유한 모두렌탈 지분 100% 인수를 위한..
- 2019.12.11 17:30
- 대체투자 큰 손으로 주목 받는 새마을금고…'앵커'보다는 '매칭'역할 예상
-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내년도 출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저금리 시대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수익률 재고가 목표다. 출자 규모는 시장의 예상치를 넘는 3년간 7조원..
- 2019.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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