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칼 아닌 대한항공 품에 안긴 진에어…"합병무산·지배구조 변동 대비" 평가
-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진에어 보유주식 전량을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그룹 동일 계열집단 내 지분 이동이지만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해 그룹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는..
- 2022.06.14 10:53
- 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
- 한진칼이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한진칼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주식 전량인 2866만5046주(지분율 54.91%)를..
- 2022.06.13 16:48
- "머스트잇·트렌비·발란, 한 달내로 승부봐야"… 명품플랫폼 펀딩 경쟁
- 온라인 명품 플랫폼 '빅3' 머스트잇·트렌비·발란의 투자유치 경쟁이 한창이다. 확고한 1위가 굳어지지 않은 시장인 만큼 이번 라운드로 구도 윤곽이 잡히게 될지 주목된다. 가장 먼저..
- 2022.06.13 07:00
- 증시 혹한에도 VC 회수는 계속…연내 상장 후보들 모아보니
- 찬바람 부는 증시에도 벤처캐피탈(VC)들의 투자 회수는 계속돼야 한다. 굵직한 기업공개(IPO) 후보들이 예정된 일정을 순연하는 가운데 연내 상장완료를 계획한 곳들이 일부 있다. 후보..
- 2022.06.03 07:00
- 다시 고개드는 코파펀드...불확실성에 손맞잡는 기업-사모펀드
-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투자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코파펀드를 활용하면 기업은 출자자(LP)로서 의사결정 부담을 줄이고, PEF는 산업..
- 2022.06.03 07:00
- 바이아웃에 대출펀드까지…불황기 영역파괴 분주한 VC 업계
- 유동성 호황기가 저물어 가며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고민이 늘고 있다. 스타트업 쪼개기 투자만으론 대규모 회수 성과를 내기 어려워지니 덩치를 키워..
- 2022.05.31 07:00
- 원금보장 안전자산 된 사모펀드?…라임사태 '사기취소' 판결 후폭풍 우려
- 수익증권의 매매 계약을 '사기'를 이유로 취소한 판결이 투자 시장에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법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환매중단이 거론된 펀드 계약이 무효라고..
- 2022.05.27 07:00
- KKR, 11억달러 규모 첫 '아시아 크레딧 펀드' 모집 마감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이 첫 아시아 크레딧 펀드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펀드는 11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레딧 펀드 중 가장 크다...
- 2022.05.2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