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벤처캐피탈의 동남아行, '이머징마켓 투자' 이미지 만들기用?
- 국내 벤처캐피탈(VC) 업체들이 동남아시아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지 팀을 꾸린 곳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실제 투자도 속속 진행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빈번한 현지 실사 등 관심도에 비해..
- 2017.08.09 07:00
- 쪼그라든 바이오 벤처투자…벤처캐피탈 옥석 가리기 본격화
- 바이오 벤처 투자가 시들해진 모양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상장하는 바이오 기업이 줄면서 벤처캐피탈(VC) 업체들의 회수가 까다로워진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VC업체의 투자 손실..
- 2017.08.06 07:00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로 사상 최대 실적
-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61억원, 영업이익 183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 2017.07.26 10:11
- 자회사 정리 속도낸 SK텔레콤…中 공백 피하려는 SM엔터테인먼트
- SK텔레콤(SKT)과 SM엔터테인먼트(SM엔터)의 자회사 교차거래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회사는 통신과 엔터 사업자로 사실상 그동안 접점이 넓지 않았다. 대내외적으로 양사가..
- 2017.07.24 07:00
- '산업 전문가' 모시기 나선 벤처캐피탈
- 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들의 면면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회계사·증권사 애널리스트·컨설턴트 등 금융업 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엔 의대나 약대 등 의약 계통과 디자인 같은..
- 2017.07.21 07:00
- 여의도·강남과 다른 '판교 문화'…몰라도 너무 모르는 국내 IB
- 국내 자본시장의 눈이 판교로 쏠리고 있다.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이 주춤거리는 사이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등 IT·게임 사업을 하는 이른바 '판교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 2017.07.20 07:00
- 4차 산업혁명 '길목' 선점한 日 소프트뱅크만의 저력은
- “1조엔 이익은 숫자에 불과해 솔직히 별다른 감동이 없습니다. 앞으로 등반해야 할 산이 눈앞에 있고 큰 뜻이 가슴 속에 명확히 보입니다”…"지금 인생이 즐겁고 재밌어 어쩔 줄..
- 2017.07.20 07:00
-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에 제동…'배급 vs 상영' 양자택일 직면한 CJ·롯데
- 올 여름 극장가는 다시 한번 '마블'이 장악했다.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흥행 독주를 펼치며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몰이를..
- 2017.07.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