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경지현 기자의 글

SK텔레콤, SM엔터와 제휴…'멜론 의존도' 낮추기?
SK텔레콤(SKT)이 SM엔터테인먼트(SM엔터)와 아이리버에 공동 투자하는 등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SKT가 밀월(蜜月)관계였던 멜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전 작업에..
2017.07.18 09:36
CJ그룹 지주사 이어 계열사들도 줄줄이 이사 준비중
CJ그룹의 지주사와 CJ E&M 등 주요 계열사들이 줄지어 사옥 이전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 내 지주사 CJ㈜와 주요 계열사 CJ푸드빌,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이사 준비가..
2017.07.10 07:00
잇따른 악재에도 투자자 보호 안일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기대감이 높았던 리니지M의 거래소 제외와 배재현 부사장의 보유 주식 처분 소식 등의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주가가 등락을..
2017.07.06 07:00
오너 복귀한 CJ그룹, 제2의 대한통운 찾을 '빅딜 DNA' 되살아날까
CJ그룹의 대한통운 인수는 거래가 완료된 지 6년이 지났지만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여전히 회자된다. CJ그룹이 유력 인수 후보였던 포스코-삼성 연합을 제치고 존재감을 각인시킨 M&A..
2017.07.05 07:00
카카오모빌리티, TPG 컨소로부터 5000억원 투자유치
카카오모빌리티가 5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30일 카카오는 교통사업 부문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컨소시엄으로부터..
2017.06.30 18:14
격차 벌리는 KB증권…조금씩 속도 내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이 2분기에만 3조원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2위 NH투자증권과의 격차를 벌였다. 전년과 비교해 상위권 증권사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조금씩 힘을..
2017.06.30 07:00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1.4조원 추경 출자 시동
한국벤처펀드가 추가경정예산 배정에 앞서 벤처투자 업계 시장 동향 파악에 나섰다. 추경 예산 특성상 편성한 해에 모두 소진해야 하는 만큼 업계 수요에 맞춰 출자 사업을 진행, 계획대로..
2017.06.30 07:00
글로벌PE 러브콜 경쟁…카카오모빌리티 투자유치 5000억 넘어설 듯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투자 유치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카카오가 우위를 점하고 투자조건을 조율하고..
2017.06.29 07:09
"신용등급 박하다"는 제약사 vs "못 믿겠다"는 신용평가사
전문 의약품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고수하던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과 기술 수출로 눈길을 돌리며 하나둘 연구·개발(R&D) 투자 계획을 내놓고 있다. 크레딧 시장도 조심스럽게..
2017.06.29 07:07
네이버·미래에셋대우 지분 5000억씩 맞교환...디지털금융·AI 등 대비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의 주식 교환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양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를 효과적으로 처분함으로서 시장에 미칠..
2017.06.26 19:17
이전12 / 27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