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PF 펀드에 신한ㆍ국민銀 등 참여 검토…이달 말 결론 가닥
-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관련 펀드 조성에 시중은행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은행권 공동으로 대략적인 펀드 조건을 협의한 뒤 내부 의사결정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
- 2024.01.16 11:23
- '확장'에서 '긴축'으로…올해 SK그룹 팔아야 할 매물은 무엇?
- 올해 SK그룹을 관통할 핵심 화두는 ‘긴축’이 될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의 확장 성과가 철저한 미래 전략보다는 시장 유동성에 기인했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고 그룹 전반의 재무 부담도..
- 2024.01.15 07:00
- VIP고객 '롯데' 덕분에…메리츠증권 임직원들 최대 50억 성과급 눈앞?
- 롯데그룹과 1조50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고, 최대 1조원 증액에 참가를 추진 중인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2024.01.12 07:00
- 롯데그룹, "메리츠와 펀드 증액 논의 안해, 은행과 협의중"…최대 20% 이자율 때문?
- 메리츠금융그룹과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롯데그룹이 1조원의 펀드 증액을 추진중이다. 다만 메리츠와 다시 손을 잡고 증액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롯데그룹은 돌연..
- 2024.01.12 07:00
- "미워도 다시 한 번"…롯데, 유동성 위기 차단 위해 메리츠와 '맞손' 연장
- 롯데그룹과 메리츠금융그룹이 부동산 프로젝트금융(PF) 관련 투자 협약을 이어가게 됐다. 작년 하반기 들어 양사 연합에 따른 실익이 모호해졌다는 평과 함께 연장 여부가 주목을 받았지만..
- 2024.01.10 07:00
- LG엔솔, 반토막 성적표는 예고편…보조금·안전규제 등 '변수' 산적한 배터리 3社
- LG에너지솔루션이 내놓은 4분기 반토막 성적표는 올해 배터리 시장에 대한 예고편으로 비유된다. 전방 전기차 시장이 위축하는 가운데 각국 보조금 정책부터 안전 규제까지 그간 쌓아올린..
- 2024.01.10 07:00
- 삼성전자 작년 잠정 영업익 6.5조…4분기 전망치 대비 약 25% 하회
-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9일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액 67조원, 영업이익 2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잠정..
- 2024.01.09 09:35
- 롯데건설-메리츠, PF 차환 펀드 2조 이상 규모로 확대 추진
- 롯데건설이 메리츠금융그룹과 만든 부동산 프로젝트금융(PF) 차환용 펀드를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메리츠금융 외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투자를 끌어내 최대 2조4000억원 수준으로..
- 2024.01.0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