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냐, 외부냐로 좁혀진 우리금융 차기 구도…'정상화' vs '외풍 차단' 잡음 불가피
-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4명의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예상대로 내부와 외부 인사 간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용퇴를 결정한 손태승 회장이 '완전..
- 2023.01.27 17:43
- 4대 지주 ESG 성과, 아직은 '마케팅' 구호뿐…'의무 공시'부터 이사회 역량 판가름
- 4대 금융지주는 모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문에서 소위 우등생으로 꼽힌다. 어느 한 곳 가릴 것 없이 각종 이니셔티브나 인증 사업 등지에서 '최초' 또는 '최대', '최다' 타이틀을..
- 2023.01.27 07:00
- 장점 부각보다 단점 보완이 우선…중소형 로펌 '이합집산' 움직임 꿈틀
-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처음 변호사가 배출된 2012년말 국내 법무법인 사무소는 630곳, 소속 변호사 수는 5303명이었다. 10년이 지난 현재는 법무법인 사무소 1436곳, 소속 변호사..
- 2023.01.26 07:00
- 메리츠, 롯데에 선순위 금리 등 12%…"야박하다"면서도 '배짱' 부러운 금융권
- 메리츠금융그룹과 롯데건설의 1조5000억원 규모 투자 협약을 두고 경쟁 금융회사들은 복잡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곳간 사정이 급박한 기업을 찾아 야박한 조건의 거래를 진행했다는..
- 2023.01.25 07:00
- 증설 경쟁 이은 재무부담…파트너십 지형 뒤바뀌는 배터리 3사
- 지난 3년 동안 지속된 국내 배터리 3사의 증설 경쟁과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법인(JV) 파트너십이 변화하고 있다.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 완성차 업체의 판매 계획을 마냥 낙관하기 어려운..
- 2023.01.19 07:00
- "신규 딜 없고 만기 물량 매력도 그닥"…인수금융 주선사도 고민 깊어진다
-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거래 가뭄' 상황에 인수금융 주선사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시장 경색에 출자자(LP)부터 금융기관 전반이 손을 놓고 있다. 올 상반기..
- 2023.01.19 07:00
- 회장 용퇴 후 우리금융 차기 구도는 내부 對 외부 '팽팽'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며 시선은 차기 회장 후보로 몰려가고 있다. 이미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리기 한 달여 전부터 우리금융 내부 전·현직 인사 및 외부 인사를 포함해..
- 2023.01.18 14:08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용퇴 결정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심했다. 18일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손 회장은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앞두고 이사회에 연임을 포기한다는 뜻을..
- 2023.01.1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