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중심 외형확장 전략 굳히는 CJ그룹
- CJ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핵심 계열사 CJ대한통운에 힘을 주어주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을 등에 업은 CJ대한통운이 그룹의 해외 인수·합병(M&A) 첨병..
- 2017.12.21 07:00
- 로엔엔터테인먼트, 카카오M으로 사명 변경
-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로엔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카카오M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로엔이 사명을..
- 2017.12.20 17:27
- 스타일난다, 1년만에 매각 재도전…IB인력 영입·컨설팅 보강
- 인터넷 의류 쇼핑몰 업체 '스타일난다'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스타일난다는 지난해 한 차례 매각 성사 직전까지 도달했지만, 회계처리 문제 등에 부담을 느낀 인수 측이 발을 빼면서 매각..
- 2017.12.20 07:00
-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지분 추가 확보…단독 자회사化
- CJ제일제당이 CJ대한통운 지분을 추가로 확보, 단독 자회사로 만든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CJ건설과 합병하는 사업부 개편을 단행했다. CJ제일제당은 19일 KX홀딩스(옛 CJ GLS)가 보유한..
- 2017.12.19 08:40
- 채권자본시장 '1위' 존재감 굳힌 KB증권
- KB증권이 회사채 발행 시장에서 7년째 1등 주관사에 올랐다. 뒤를 쫓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 2017.12.19 07:00
- 한국전력이 결정한 KB증권 일반회사채 주관 1위 탈환
- KB증권이 NH투자증권을 제치고 2년만에 일반 회사채 주관 1위를 탈환했다. 상위권 증권사들 사이에선 SK그룹을 포함한 주요 그룹 주선 경쟁이 치열했다. 그런 가운데 KB증권은 한국전력공사..
- 2017.12.19 07:00
- 카카오, 최대 1조 규모 GDR 발행 추진
- 카카오가 해외 주식시장에서 주식예탁증서(GDR)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규모는 최대 10억달러(한화 1조892억원)이다. 카카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GDR을 발행해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 2017.12.15 17:28
- 생존 기로에 선 이커머스…"내년 마지막 전(錢)의 전쟁"
- 아마존발(發) 유통업계 지각변동이 예고되면서 소셜커머스 3사 등 이커머스 업계도 생존 기로에 선 모양새다.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기존 유통 대기업과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시장을..
- 2017.12.14 07:00
- CJ그룹, 사세 확장 두고 지주사-계열사 '엇박자'
- CJ그룹이 '2020년 매출 100조원'라는 목표를 천명함에 따라 각 계열사들도 성과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에서 할당한 투자금을 소진하기 위해 각 계열사들은 인수할 만한 해외 기업을..
- 2017.12.12 07:05
- 빗썸, 프리IPO도 '광풍'…하루만에 모집 마감
- 국내 선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주주들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기업가치는 약 4000억원으로 평가됐고, 다수의 사모펀드(PEF) 및 벤처캐피탈, 기관투자자와 개인들이 거래에..
- 2017.1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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