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정낙영 기자의 글

'수소' 사라지고 'SW' 부상한 현대차 인베스터데이
현대자동차의 '2022년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수소'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해 수소 솔루션 사업을 세 번째 사업 축으로 삼고 투자 계획을 대폭 늘렸었지만 올해 행사는 전동화..
2022.03.07 07:00
"목표는 시총 100조"…현대차보다 구체적·공격적 전략 제시한 기아
기아가 2026년까지 기업가치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내놨다. 5년간 기존 투자계획보다 5조원을 늘린 28조원을 투입해 성장성을 극대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얘기다...
2022.03.03 13:09
현대차, 2030년까지 95조 투자…SW 역량 강화에만 12조 베팅
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전동화 전환에 19조4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187만대, 점유율 7%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 총 12조원을 투입해 SW 매출..
2022.03.02 17:13
러시아 제재에 에너지·곡물가 요동…핀볼게임 된 韓기업 주가
각국 정부가 시시각각 러시아에 대한 제재 결정을 발표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주가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처하고 있다. 이번 전쟁이 러시아와 미국·유럽(EU) 등 서방 국가의..
2022.02.28 16:11
전쟁 테마주 vs 업황 부활…러시아發 지정학 위협에 치솟는 조선3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휘청이는 가운데 국내 조선 3사에 부활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3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시장을 독점하고..
2022.02.25 07:00
"너무 비싸다" 원성 자자했던 스타트업 기업가치 거품 빠진다 vs 앞으로도 쭈욱~
지난 2년간 스타트업 기업들은 최대 호황을 누렸다. 유동성은 흘러넘쳤고 투자자들은 줄을 섰다.AI,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등 '마법의 단어' 몇몇이면 수십~수백배에 달하는 기업가치가..
2022.02.24 07:00
누가 쥐든 어차피 못 휘두를 칼자루 '국민연금 대표소송'
국민연금 대표소송 기능을 수탁자책임위원회(수탁위)로 몰아주는 것을 두고 왈가왈부가 극심하다. 그러나 대표소송 칼자루를 누가 쥐건 큰 변화는 없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수탁위가..
2022.02.22 07:00
하만의 '아포스테라' 인수, 삼성전자의 유의미한 M&A일까
삼성전자 하만이 독일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인수한다. 삼성전자가 예고했던 유의미한 인수합병(M&A)으로 볼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M&A를 예고한지 1년이..
2022.02.14 07:00
LG화학·LG엔솔, 배터리 사업은 여전히 '한몸'…이익은 어디로 귀속될까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상장 이후에도 LG화학 사업 무게 중심은 여전히 배터리가 될 예정이다. 사실상 '한 몸'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LG엔솔의 전기차 업체에 대한 수주 협상력과 모자회사 간..
2022.02.11 07:00
영향력 줄어든 삼성 2기 준법감시위…언제까지 존속 가능할까
삼성그룹 내 위법을 감시하고 오너와 일부 조직에 쏠린 권력 집중을 방지하고자 설립된 준법감시위원회의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기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2022.0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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